근대철학
근대 철학은 17세기 서유럽에서 출발한 철학을 말하는데, 지금은 전 세계로 펴져 나갔다. 근대 철학은 특정 학파를 가리키거나 남다른 독트린은 없었지만 초기 철학과는 현저히 식별할 수 있는 많은 공통적인 특정한 많은 가정을 가지고 있다.
서양 근대 철학의 역사
17세기와 18세기의 인식론, 형이상학의 관심 있게 지켜볼 인물은 대략 두 그룹으로 나뉜다. 프랑스와 독일의 합리론자가 말하길, 모든 지식은 어떤 선천적 관념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소리 높였다. 대표적인 관념론자는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말브랑슈이다. 또 다른 그룹인 경험론자는, 지식은 감각적 경험에서 시작한다고 언급했으며 대표적인 인물로 로크, 버클리, 흄이 있다. 이들 철학자 전부 윤리학에 종사했지만 윤리학과 정치 철학은 이러한 분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정치 철학에서 관심있게 볼 인물은 홉스, 루소가 있다.
18세기 후반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마누엘 칸트는 혁신적인 철학 체계를 제안했다. 칸트가 맞던 맞지 않던, 이런 철학적 논쟁을 빈틈없이 종식식키는 데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칸트는 독일 관념론에서 시작한, 19세기 초기 독일에서의 전광석화 같은 철학적 작업을 촉진시켰다. 관념론의 특징적인 목표는 세계와 의식은 같은 범주에 따라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적인 것이 합리적인 것이고 합리적인 것이 실제적인 것이다"라고 말한, 헤겔의 저작에서 마무리 됐다.
19세기 영국 철학은 신헤겔주의 사상의 조류들에 의해 잠식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반항으로, 러셀, 무어와 같은 철학자들이 독일의 수학자 프레게가 개발한 논리의 새로운 발전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전통적인 경험론을 새롭게 고쳐 분석 철학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합리론
근대 철학은 예전부터 르네 데카르트와 그의 선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에서 첫걸음을 뗐다.
17세기 초기 철학의 상당수는 신학자에 의해 주도적으로 만들어지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초기 교회 저작을 이용한 스콜라주의에 의해 점령되고 있었다. 데카르트는 상당수의 중요한 스콜라주의의 형이상학적 교리는 의미가 없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유가 아닌 무로부터 철학을 시작할 것을 발의하였다. 가장 귀중한 저술인 '제1철학에 관한 성찰'에서 데카르트는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고 했다. 그는 지신의 분명 어떤 것을 아는지 선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믿음을 연기했다. 데카르트는 물리적 객체의 실제와 신, 기억, 역사, 과학 그리고 수학 등 거의 대다수 것을 의심할 수 있지만 자신이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이유로부터 데카르트는 자신의 지식을 다시 수립하였다. 그가 가지고 있는 일부 관념은 그 자신으로부터 홀로 기인할 수 없고 그저 신으로부터만 기인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침으로써 신이 존재함을 검증하였다. 신은 그가 모든 것에 대하여 구조적으로 기만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대표적인 합리론 철학자로 르네 데카르트와 바뤼흐 스피노자 그리고 그트프리트 라이프니츠 등이 있다.
경험론
경험론은 합리론과 관념론 그리고 유사주의와 같은 지식에 대한 다른 내용을 반대하는 인식론의 부분이다. 지식은 순수한 생각으로부터 초래한다고 주장하는 합리론과 다르게 경험론의 지식은 감각적 경험에서 초래한다고 말한다. 유사주의가 사회적 인식론이라면 경험론과 합리론은 개인주의적 인식론이다. 유사주의는 경험의 직책이나 임무를 인정하지만 경험이 형성되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참고하지 않고는 감각적 데이터는 이해될 수 없다고 추정하는 점에서 경험론과 다르다. 다른 인식론이 경쟁적인 견해로 판단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험론은 경험적 연구와 혼동하면 안된다.
대표적인 경험론 철학자로 존 로크와 조지 버클리, 데이비드 흄 등이 있다.
정치 철학
정치 철학은 정치와 자유, 정의, 재산, 권리, 법 그리고 권위에 의한 법 조항의 강제력과 비슷한 주제에 관한 고찰이다. 정치는 꼭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지, 무엇이 정부를 옳게 만드는지, 어떤 자유나 권리를 정부가 보호해야 하는지, 정부는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 법은 무엇인지, 어떤 의무를 시민이 타당한 정부에 대해서 부담하는가, 정부는 언제 타당하게 타도되는가 등을 고찰한다.
대표적인 정치 철학자로 토머스 홉스와 존 로크, 몽테뉴, 장자크 루소, 카를 마르크스 등이 있다.
실존주의
실존주의는 통상적으로 철학적 사유의 출발점은 개인과 개인의 경험이어야 한다고 강조한 문화 운동이나 철학으로 간주한다. 실존주의자는 이것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 사유와 도덕적 사유는 인간의 존재를 해석하기에 충분하지 않아서, 본질의 규칙으로 통제되는, 범주의 더 나아간 집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로 쇠렌 키르케고르와 프리드리히 니체, 장폴 사르트르 등이 있다.
현상학
현상학은 경험의 구성에 관한 학문인데 에드문트 후설에 따라 20세기 초에 주장되고 괴팅겐 대학교과 뮌헨 대학교에서 후설의 추종자 집단에 의해 확충된 철학 운동이다. 때때로 후설의 초기 작업에서 멀리 떨어진 맥락에서 프랑스, 미국 등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인 현상학 철학자로 에드문트 후설과 마르틴 하이데거, 막스 셸러 등이 있다.
실용주의
실용주의는 실천과 이론을 이으는 것에 초점을 두는 철학적이다. 실용주의자 사이의 철학은 근대 과학의 방법론을 고려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동의가 있다.
대표적인 실용주의 철학자로 찰스 샌더스 퍼스와 윌리엄 제임스, 존 듀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