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철학
현대 철학은 20세기 중반 이후에 드러난 서양의 철학 및 사상으로 대략 영미권의 분석 철학과 독일 및 프랑스권의 대륙 철학으로 나누어진다.
영미권에서는 논리 실증주의를 드럴 분석 철학이 발달했는데, 이것은 인공 언어 철학과 일상 언어 철학으로 구분한다. 독일에서는 후설의 현상학과 딜타이의 해석학 이 둘을 시간론 위에서 종합하려고 도전한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해석학, 기초적 존재론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효과를 줬다.
프랑스 현대 철학에서는 독일 발상의 현상학을 이어받는 과정에서 실존주의가 번성하여 잘 되어갔다. 그 후, 소쉬르를 앞세워 구조주의가 인기를 끌었는데 그에 반해 실존주의는 퇴색되어 갔다.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작용으로서 후구조주의가 좀 더 인기를 끄는 흐름이었다. 이런 흐름은 마침내 서로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더욱이 독일에서는 헤겔의 변증법을 기초에, 마르크스주의 철학과 과학을 화합해, 비합리적인 사회로부터 인간의 탈피를 목적으로 하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이론이 분석 철학을 실증주의라 비평해 충돌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후 이른바 실증주의 논쟁을 거쳐 영미권의 분석 철학의 연구 결과를 받아 들이게 됐다. 반대로, 영미권에서도 대륙 철학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여 후근대의 조류를 받은 문화 연구와 후식민지주의 등의 다양한 학문에 영향을 주었다.
현대 철학의 선구자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까지 몇 사람의 철학자와 사상가가 현대 철학에 큰 영감을 준 인물로서 나열된다. 20세기 중반 영미 철학에서는 분석 철학이 압도적이었지만 유럽에서는 고틀로프 프레게와 버트런드 러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들을 선지자로 하는 논리 실증주의 운동이 시행되어 있었다. 논리 실증주의는 논리학 및 수학의 진리는 동의어 반복이며, 과학의 진리는 실험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윤리학과 미학, 신학 그리고 형이상학 및 존재론의 의견을 함유해 다른 주장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했다.
대륙 철학에서 대표적인 인물로 니체와 마르크스 그리고 프로이트 3명이 있지만 그 밖에 후설, 소쉬르 등도 있다.
철학의 전문직화
후설과 프레게는 수학기초론이라는 매우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토의와 관계도사상을 수립했지만, 당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 역학의처럼 과학이 상징적이었고 매우 발달했던 때였다.
독일에서는 교육과 연구의 일체화라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따라 베를린 대학이 개설되면서, 영국과 프랑스에 근대화가 늦는 독일의 산업 형성을 지지해 역사학, 사회학, 교육학, 민속학 등 새로운 학문 분야가 차례차례로 생겨났다. 그리고 수학과 물리학, 화학 등 기존의 학문 분야도 빠른 속도로 발전을 이루어 현재 대학의 근본으로 거의 그 뼈대를 만들었던 시대였다. 독일의 대학은 각국의 본보기가 되어, 곳곳에서 전문직으로서의 학자 무리가 생겼다. 당시 이런 내막은 철학에도 마땅한 일이면서 많은 효과를 주었는데, 종래 철학의 한 분야인 논리학이나 수학, 심리학 등등이 독립의 학문 분야로서 분리했고 역사학의 영향을 받아 세밀한 평가를 거친 자료를 사용해 연구하는 철학사가 철학의 대단한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됐다. 예를 들어 헤겔과 같이 일평생 자신의 철학 조직을 혼자서 만든다는 일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여 철학도 전문직화 되었다. 그리고 철학도 당시의 과학 발전을 동반해 학제적으로 되었는데 과학 철학같은 새로운 철학 분야의 발달로 좀 더 전문적이고 기교적으로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영미 철학에서의 분석 철학에 뚜렷이 드러나게 되어, 이 경향을 냉철하게 한 인공 언어 철학을 만들었다.
분석 철학
분석 철학은 20세기 상반기에 고틀로프 프레게와 버트런드 러셀에 의한 기호논리학이 만들어졌다.
철학의 전문화라는 시대를 배경으로, 스코틀랜드 상식 학파의 성과 등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 이것을 수용하며 분석철학 가운데,
전기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철학 논고의 영향을 받은 조류는 논리학적인 인공 언어를 중요시해 논리 실증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그 와중에 인공 언어 철학을 형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는 정반대에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탐구의 자극을 받은 조류는 일상 언어를 가볍게 여길 수 없을 만큼 매우 크고 중요하게 여겨 일상 언어 철학을 구축했다.
윌러드 밴 오먼 콰인은 비록 논리 실증주의자가 아니었지만, 철학이 똑똑한 지식을 바라고 세계를 이해하는 과학과 어깨를 맞춰야 한다는 관념에서는 비슷했다. 콰인의 논문에서 '경험주의의 두 독단'으로 논리 실증주의자의 지식의 분석 및 종합 구별을 비판하여 정당화의 정합설인 '신념의 거미집'과 전체론을 제창했다. 콰인의 인식론으로는 고독의 경우에 어떤 경험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신념 또는 경험을 전체와 병합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 정말로 전체적인 접근이 있다고 했다. 콰인은 번역의 불완전성 이론의 한 부분으로서 '가바가이'라는 것을 창조해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콰인의 하버드 대학 제자인 솔 크립키는 분석 철학의 큰 자극을 받았는데, 브라이언 라이터가 한 조사에서 과거 200년 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10명에 들었다. 크립키는 특히 4개의 철학 논문으로 유명한데, 양상 논리학과 관계론 이학을 위한 크립키 의미론, 1970년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한 강의 '지명과 필요성',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의 해석 진리론이다. 그리고 집합론에 대해서도 큰 이바지했다.
콰인의 하버드 대학 또 다른 제자 데이빗 켈로그 루이스는 브라이언 라이터가 한 조사에서 20세기에 가장 훌륭한 철학자 중 하나라고 말했다. 많은 화젯거리였던 양상 실재론의 제안으로 잘 알려진 철학자로, 구체적이고 인과적으로 고립이 가능 세계가 무한하게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의 세계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는 양상 논리학 분야에서 다룬다.